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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록프렌치시어머니 (2)
하루가 모여 일상 :)

캐나다에 오실때마다 항상 캐리어 가득 선물을 챙겨오시는 어머니 :)어머님의 선물엔 항상 사랑이 가득, 특별함이 가득하다.내심 나도 기다려지는 어머님의 캐리어 언박싱 :) 프랑스에서는 할머니, 할아버지를애칭을 붙여 부르곤 하는데프랑스 할머니는 마미누, 프랑스 할아버지는 빠삐누 라고 부른다 :)우리 아가 로한이도 기대하는 마미누의 캐리어 오픈 시간! 작년 여름 프랑스에 갔다가 놓고왔던아이의 버블치약과 비눗방울도 챙겨오셨다 ㅎㅎ익숙한 자기 물건이라 바로 손에 쥐는 녀석 :) 캐나다 오시기 전한동안 방문하지 못하시기 때문에어머님은 친정, 남편의 외할머니 댁에 들렀다 오셨는데거기에 외할아버지의 새 양말이 있어서 외할머니가 챙겨주셨다고 한다.외할아버지는 아주 오~래전에 돌아가셨는데아마도 외할머니의 서랍 깊은..

매 해마다 손주를 보러 캐나다에 오시는 프랑스 시어머니 :)작년에는 우리가 시동생 결혼식을 보러프랑스에 방문한 적이 있어서올 해엔 여느 때처럼 어머님이 오셨다. 어제까지만 해도 날씨가 좋았는데어이쿠야... 하필 오늘부터는 눈도 내리고계시는 내내 기온이 뚝 떨어질 예정ㅠㅠ 어머님은 프랑스 북쪽에 살고 계시는데,펑펑 내리는 눈을 보기 힘들다 보니우리가 몬트리올에 살 때부터매 해마다 겨울에 오신다 :) 어머님은 뵈면 소녀 같다는 생각이 종종 드는데예전 처음 몬트리올에 오셨을 때에도가득 쌓인 눈 위에 누워 천사 모양을 만드는snow angel을 만드시고 매우 신나 하시는 분이다 ㅎㅎ남편이 올 해엔 그래도 따뜻한 겨울 보내시겠네요 ~ 했는데어쩌다 보니 3주간 또 캐나다의 강추위와 함께 하실 듯싶다 :) 아이와 함..